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우스 오브 구찌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레이디 가가]] - 파트리치아 레지아니 (Patrizia Reggiani)[* 밀라노 기반의 운수회사 사장의 딸. 20대 초반부터 마우리치오와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했다. 결혼 초기에는 조용히 두 딸 알레산드라, 알레그라를 키우며 내조에 충실했으나, 마우리치오가 권력을 잡게 된 후부터 사업의 결정에 개입하기 시작했고 결국 관계가 소원해진다. 오랜 별거 끝에 두 사람은 이혼하게 된다. 이혼 후에는 영매술사를 불러 마우리치오에게 저주를 퍼붓는 의식을 치른다거나 폭언이 담긴 테이프를 보낸다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다 마침내 1995년 3월 27일 마우리치오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 이것으로 징역 29년 형을 선고받았다.] 역 * [[애덤 드라이버]] - 마우리치오 구찌 (Maurizio Gucci)[* 창업주 구찌오 구찌의 손자. 아버지 로돌포 구찌의 극력 반대를 무릅쓰고 파트리치아와 결혼했다. 파올로 구찌와 함께 1970년대 후반부터 구찌를 경영하며 기성복 분야 진출을 추진했다. 1984년에는 바레인의 투자회사 인베스트코프와 손을 잡고 지분을 확보해 구찌 회장에 취임하나, 직감에 의존한 경영의 실패와 과도한 개인 부채로 인해 1993년 인베스트코프에게 지분을 매각한다. 1995년 3월 27일, 파트리치아 레지아니의 살인 청부로 4발의 총탄을 맞고 사망했다. 마우리치오 구찌 사망 사건은 이탈리아 현대사에서 가장 악명 높은 살인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31214255267490&type=1|#]]] 역 * [[자레드 레토]] - 파올로 구찌 (Paolo Gucci)[* 알도 구찌의 둘째 아들. 아버지 알도, 삼촌 로돌프의 사업을 도왔으나 이견이 많았고, 아버지를 분식회계 혐의로 고발하는 등 권력다툼을 하기도 했다. 아버지와 삼촌이 사망한 이후, 본인의 브랜드(‘Designed by Paolo Gucci’)를 내건 전략을 펼쳤는데 [[망했어요|결과는...]]] 역 * [[제러미 아이언스]] - 로돌포 구찌 (Rodolfo Gucci)[* 창업주 구찌오 구찌의 막내아들이자, 마우리치오 구찌의 아버지. 가업보다는 영화 배우로 일하는 데에 관심이 많았고, 영화 촬영을 계기로 만난 배우 알렉산드라 빙클하우센과 결혼하여 마우리치오를 낳게 된다. 로돌포는 2차 대전에 연예 병사로 참전한 후 배우 일을 그만두고, 구찌 밀라노 지점의 관리를 시작으로 경영에 뒤늦게 참여하게 된다.] 역 * [[셀마 헤이엑]] - 피나 아우리엠마[* 영매술사이자 파트리시아 레지아니의 오랜 친구. 마우리치오 구찌가 인베스트코프에 지분을 매각한 것에 분노한 파트리시아가 <구찌 대 구찌>라는 500쪽 짜리 책을 썼을 때 원고의 마무리를 도왔다. 파트리시아가 마우리치오를 청부살해 하기로 계획을 세운 이후, 파트리치아 대신 청부업자들에게 돈과 정보를 전달하는 중개인 역할을 했다. 이것으로 징역 25년 형을 선고받았다.] 역 * [[알 파치노]] - 알도 구찌 (Aldo Gucci)[* 창업주 구찌오 구찌의 셋째 아들이자 구찌의 황금기를 이끈 인물. 피렌체 지역에서만 운영하던 구찌의 사업을 확장하는 데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진출에 각별히 신경을 쏟았는데, 이탈리아 브랜드인 구찌가 미국에서 부유층의 상징으로 자리잡자 [[존 F. 케네디]]가 그를 두고 ‘초대 주미 이탈리아 대사’라고 칭할 정도였다. 참고로 구찌오 구찌의 첫째 아들 우고는 의붓아들로, [[베니토 무솔리니]]가 만든 국가 파시스트당에 참여하는 등 부모의 속을 썩였다. 둘째 아들 엔초는 불과 9살에 사망했고, 넷째 바스코와 다섯째 로돌포는 초창기의 사업에 큰 관심이 없었다.] 역 * [[카미유 코탱]] - 파올라 프란치 (Paola Franchi)[* 마우리치오 구찌가 파트리시아와 별거 기간 동안 만난 내연녀. 파올라 본인도 마우리치오와 만날 당시 남편이 있었고, 별거 중이었다. 마우리치오와 파올라는 1990년 한 파티에서 만나 관계를 이어오다 1991년에 각자의 부인/남편과 이혼했고, 1994년부터 베네치아에 있는 호화로운 대저택에서 동거하기 시작했다.] 역 * [[리브 카니]] - [[톰 포드]][* 마우리치오 구찌는 구찌의 기성복 진출을 위해 버그도브 굿맨 백화점의 뉴욕지사장 던 멜로(Dawn Mello)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스카웃한다. 던 멜로는 젊고 혁신적인 디자이너들을 채용했는데, 그중 가장 특출난 디자이너가 톰 포드였다. 1994년 5월, 던 멜로가 버그도브 굿맨 백화점에 CEO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후임으로 당시 32세였던 톰 포드를 추천했고, 인베스트코프 회장 네미르 키르다르와 구찌 CEO 내정자 도메니코 데 솔레는 이를 받아들여 승진하게 된다. 톰 포드가 1994년 10월 컬렉션을 시작으로 디자인 전권을 갖게 된 이후 구찌는 '''구찌가 부활했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매출이 폭증했다.] 역 * [[잭 휴스턴]] - 도메니코 데 솔레[* [[하버드]] 로스쿨 출신의 세법 전문 변호사. 알도 구찌가 전권을 잡고 사업을 운영할 무렵, 대형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 자격으로 구찌의 국제 세무 컨설팅을 맡다가 회의 중 ‘알도 구찌에게 대들 수 있는 기백’을 보여 로돌포 구찌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아 구찌로 적을 옮긴다. 마우리치오가 회장에 오른 후에는 구찌 아메리카의 사장으로 있다가 1995년 7월 구찌 본사의 CEO로 임명되어 2009년까지 경영했다.] 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